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코모리 사나에 (문단 편집) === 2기 === 1기 시절보다 2기부터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키가 더 자랐고 외모도 성숙해보인다. 2기에서도 여전히 민폐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 하지만 1기와 달리 그 민폐가 니부타니의 학교 생활에 커다란 지장을 가져오는 등 스토리 진행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 이는 2기의 초반 플롯이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단순 일상물인 것과 상통한다. 작중 배경이 한 해가 지난 관계로 고등부로 진학(1-4)했고 우월한 학력을 자랑하듯 미소녀 모드로 신입생 대표 연설을 맡았다. 자신보다 좋은 성적으로 입학했다는 말을 들은 [[니부타니 신카]]가 데코모리를 놀려주려고 연설 중인 데코모리에게 고무줄 총을 쐈는데, 데코모리는 고무줄 총에 이마를 맞자 연설 내용을 마비노기온으로 바꿔 읊어서 되로 받은 것을 가마니로 갚아줬다. 신입생 연설 때문에 프릴이 없는 교복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가 연설 후에 트윈테일 데코모리로 돌아가는 바람에 트윈테일+노 프릴 교복치마 조합으로 나왔으며, 이후에는 평상시대로 트윈테일+프릴 치마+묠니르 해머 조합. [[시치미야 사토네]]가 나타나면서 니부타니를 모리서머로 완전히 인식하게 될 상황이 발생하면서 '모리서머 님'이라고 부르는 등 호칭도 확실히 바뀌어 릿카 다음으로 존경하는 제 2의 마스터 위치로 상황이 변했다. 하지만 선거문 연설 때 '''전교생 앞에서 모리서머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올려서 공개처형'''을 실시하여, 교내 전 학생에게 폭로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 결국은 제 2의 마스터 그런 건 없고 티격태격하는 원래 관계로 되돌아갔다. 다만 2기 7화에서 니부타니의 전화를 받은 뒤 혼잣말로 '''"데코모리와 떨어져서 목소리가 듣고싶었다거나 건강하게 있는지 물어보려는 줄 알았더니..."'''라고 투덜거리는 것으로 츤데레 플래그가 강화되었다. 수학여행 편부터는 묘한 떡밥을 뿌리는데, [[니부타니 신카|니부타니]]가 다른 여학생들에게서 과거의 홈페이지가 다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쪽팔려서 데코모리에게 당장 지우라고 전화를 건다. 이에 데코모리는 귀찮다고 뒤로 미루다가 결국 찾아보는데 데코모리는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모리서머의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8화에서, 초반부터 등장하던 스토커가 가짜 모리서머의 정체로 밝혀진다. 데코모리는 가짜 모리서머(토쿠가와 나츠미)의 정령의식에 속아서 따르지만, [[니부타니 신카|여태까지 가짜라고 놀리던 모리서머]]가 자신을 완전히 무시하는 모습에 뾰루퉁 해진다. 나중에는 [[백합(장르)|백합]]이 아닌 [[레즈비언]]에 필적하는 토쿠가와의 스킨십에 기겁하여 [[니부타니 신카|가짜 섬머]]를 부르는데, 이때 진짜 모리서머 모습으로 나타난 니부타니가 구해준다. 싸움에서 니부타니가 밀리게 되자 진짜 모리서머라면 이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토쿠가와를 부정하고 자신이 마무리를 짓는다. 결국엔 '''니부타니와의 첫키스'''를 언급하자, 토쿠가와는 충격을 먹고 돌아가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